'오늘 하루...'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1.12.05 인사하기 (4)
  2. 2011.12.05 그 어느날,
  3. 2011.09.26 내 복이 넘치는구나 (14)
  4. 2011.09.24 D-day -6 (6)
  5. 2011.09.23 하트 뿅뿅~ 애플사랑~
  6. 2011.09.22 아침과 점심사이, 담백과 달다구리
  7. 2011.09.20 도미노는 페페로니 피자가 진리~ (2)
  8. 2011.08.23 카페에서 혼자놀기♩ (9)
  9. 2011.08.21 즈이네 집안풍경 (9)
  10. 2011.08.10 아날로그로 돌아가다, 아이폰 벽돌 탈출기 (7)
  11. 2011.08.09 토끼내복 선물받다 ♪ (8)
  12. 2011.08.05 그대 날 만나 행복한가요... (6)
  13. 2011.08.04 김군의 새로산 도시락 (7)
  14. 2011.08.02 후식타임, 블루베리 & 요거트
  15. 2011.08.01 썬데이 모닝~ 신랑이 만들어준 첫 아침식사
  16. 2011.07.30 해가 중천인데... (2)
  17. 2011.07.28 요런 하늘이 보고싶구낭~ (4)
  18. 2011.07.24 즈이는 휴가중 (2)
  19. 2011.07.16 비오는 날, candle day (2)
  20. 2011.07.15 귀차니스트의 하루 (6)
  21. 2010.10.22 저 감성사진 찍는 사람이거든요~ (벽초지문화수목원) (58)
  22. 2010.10.12 사랑한다 말 한마디보다... (10)
  23. 2010.09.17 다음 메인에 새우감자스프가 떳어요 (3)
  24. 2010.09.13 우리신랑은 이발 중~ (41)
  25. 2010.09.10 카페에서 내 글을 무단복사하고 있다면... (22)
  26. 2010.09.10 커피향 가득한 집 (3)
  27. 2010.09.08 이 광고만 보면 깜짝깜짝 (11)
  28. 2010.09.07 요리하는 여자...요리를 배우다 (5)
  29. 2010.09.03 요리하는 여자의 아침밥상 (18)
  30. 2010.08.29 나이는 이름을 지운다. (3)
오늘 하루...2011.12.05 01:07


오랜만에 다시 블질을 합니다. 놓았던 펜을 다시 드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며칠 들락날락 거리며 스킨을 만졌는데, 아...머리만 아픕니다.
게다가 전 지금 그간 지독한 수면부족으로 인해 알콜을 과다 섭취한듯한 기분... 끅~
지금 제 상태가 그래요...^^;;
한줄 쓰고 멍때리고 한줄쓰고 앞에 뭐라고 썼지 또 읽고...ㅎㅎ

아!! 저 엄마가 되었어요. 작고도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얼굴은 작고 동골동골~
다리는 길게 쭉~ 키가 꽤 큰편이예요~ㅎ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산고의 고통을 치루긴 하였으나
그래도 원하던 대로 자연분만으로 아가를 만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에겐.... 남들이 말하는 무통천국따윈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 산고의 고통을 온몸으로 절절히 체험했네요. ㅜㅠ)

우리 똘이양을 만난지도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툰 초보엄마라 아가도 저도 낑낑, 끙끙 그러고 있지만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어요.
아가로 인해 엄마가 되기전엔 알지 못했던 것들,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끼며
한순간 한순간 예상치 못했던 감동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아가도 저도 서로에게 잘 적응해 가고 있으니
앞으론 더 자주 소식 전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전 똘이양 밥주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귿. 나. 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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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12.05 00:27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던 그 어느날, 우리집 베란다 풍경
공기는 차갑지만 햇살은 참으로 따가웠었다.
게다가 하늘은 새파랗기까지...

새파란 하늘과 차가운 공기
그리고 싱싱한 초록이들.
이상하리 만큼 투명한 조화
코끝이 시원해진다.
어디선가 박하향이 나는것도 같고

금방이라도 눈이 내려
초록이들 위로 소복히 쌓일것만 같은
차갑지만 따뜻하고 몽롱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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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9.26 13:18


주말에 예정일이 얼마남지 않은 며느리 응원차 시부모님이 다녀가셨다.
늘 그렇듯 시아버님께서는 포도며 귤이며 바나나..과일들을 잊지 않고 양손가득 챙겨오셨다
며느리 과일 사다주시는 재미로 사신다는 시아버님 덕분에
난 올해 유난히 비쌌던 과일들을 원없이 먹으며 지냈다.

착하고 성실한 남편을 만나 결혼한 것도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이처럼 늘 살뜰히 챙겨주시고 며느리 맘상하지 않게 신경써 주시는 
좋으신 시부모님을 만난것 또한 여자로서 참으로 큰 복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그리 챙겨주신것도 고마운데 와서 고기까지 사주고 가셔서
이 며느리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먹었다. ㅎㅎ
그런데 고기 먹고 후식으로 베이킨라빈스 사드리겠다고 발길을 옮긴 사이
아버님이 잠깐 안보이셔서 어딜 가셨나 했더니 
이렇게 예쁜 국화꽃 한다발을 들고 나타나신거다.
난 또 어머님 선물인줄 알았더니 며느리거라며 내 품에 안겨주신다.
신랑한테 꽃선물을 받은게 언제였던가 기억도 안나는데
시아버님께서 꽃다발을 안겨주시니 정말 감개무량... ㅜㅠ


 
 


이런 뜻하지 않은 선물은 선물 그 자체로도 기쁘지만
받는 사람에게 감동이란 더 큰 선물을 안겨준다.
난 그동안 시부모님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적이 있던가
내가 지금 기뻐하는 것처럼 두분을 기쁘게 해 드린적이 있던가.
부족한 며느리인지라 모두 다 예쁠수는 없겠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말씀을 많이 아끼신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다.
참으로 고마우신 두분...
앞으로 더 예쁜 며느리 되도록 노력할께요~






집에 와서 화병에 꽂아놓고 보니 참으로 색이 곱다.
지나가며 볼때마다 기분좋고 감사하다.
참으로 내 복이 넘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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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9.24 12:17


아~ 갑자기 약식이 먹고 싶다.
누워있으니 잠도 솔솔 오고...몸을 움직여야 겠다 싶은데 이몸으로 약식을 만드는건 무리고
발딱 일어나 동네 떡집으로 팔을 휘져으며 빛의 속도로 다녀왔다. ^^;;





요즘 왠지 우유는 별로...두유를 열심히 먹고 있는중~
유통기한 긴 두유가 몸에 좋을까 싶어 맘같아서는 콩을 갈아먹고 싶지만...
맘만 그럴뿐 몸은 움질이질 않는당~ ㅎㅎ

근데 참 이런말하기 뭐하지만...음...내가 만든 약식이 더 맛있다
세조각 먹고 땡~



오늘아침 김군과 병원에 다녀왔다.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으셨는지 머리는 작은편이고
배둘레도 날씬~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기럭지는 평균보다 한참 길단다
이런 훌륭한 체격조건이 있나~ ㅎㅎ
근데 아직 아가가 나올 기미는 無!!! 
자궁수축 팍팍 되고 있고 자궁문도 열려서 아가 이번주에 나올지도 몰라요~ 라는 말을 기대했는데...;;
똘이양 몸무게도 3.2kg라 지금 나오면 딱 좋을 몸무게인데 말이다.
똘이양~ 언제 나올꺼야~
이번주에 엄마랑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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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9.23 17:39


시엄니께서 주신 바알간 강원도 양구사과~
사과는 까먹기 귀찮아서 시들어 쭈글쭈글해질때까지 두고두고 묵혀 먹는데
요즘 요 사과가 넘 맛있다...완전 설탕주사 맞은것 처럼 달다구리~
푸석푸석한 사과는 딱 질색인데 요 녀석들은 완전 단단.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아주 청량감있다~





 반으로 쩍 갈라주니 사과가 하트를 뿅뿅 날려주신다~ㅋㅋ




난 사과 껍질째 먹는걸 좋아라 하는데... 그럴수 없다는거... ㅜㅠ 
네조각으로 잘라 아삭아삭~
어쩜 사과가 이렇게 달고 맛있지...ㅎ
사과는 강원도 양구 사과가 맛나는거로구나
 



 

사과 먹으며 바라본 바깥 하늘...기가 막히게 파랗고 예쁘다.
요즘 맑고 고운날의 연속~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오후엔 가을햇빛이 따갑다. 산책하고 있으니 등어리가 땃땃~ㅎ
요렇게 예쁜날 하루하루 만끽하면서
우리 똘이양 만날 날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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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9.22 11:50


울동네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 트리옹프 과자점
새로 생긴 빵집은 반드시 방문해서 맛을 봐줘야 직성이 풀리징~
쉐프님이 프랑스에서 공부하시고 왔다고 문앞에 뭐 설명이 장황하던데
기억은 잘 나지 않음. 빵맛이 중요한거니까~



요즘 식후에 달달구리한게 땡기는 터라 체리파이 하나
소보로 시식 전문가이신 김군을 위해 소보로 하나
깜빠뉴 작은 녀석도 하나 집어왔다



커피가 좋겠지만 오후에 먹을일이 생길터라
두유 한잔 따르고 맛을 보까나~
 

 

크림치즈 스윽~ 블루베리잼 스윽~
ㅇㅎㅎㅎㅎㅎ 요것두 한동안은 못먹어....요렇게 생각하니 눈물나게 맛있구나~



체리파이도 한조각~
아 달다~ 정신이 바짝날 정도로 달다~
남은 조각은 졸려서 헤롱댈때 먹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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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9.20 23:34

 

야밤 염장샷~ ㅎ
이제 예정일도 일주일 남짓
그동안 별로 먹고 싶어라 하는 것도 없고 생각나는 것도 없었는데
막달이 되고 나니 먹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나 똘이양 태어나서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못먹는다고 생각되는 것들...
매운것, 짠것, 인스턴트 음식들이 마구 당긴다.
오늘 밤엔 피자피자피자피자!!! 피자가 먹고 싶다...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난 도미노 페페로니 피자 원츄~
김군은 토핑이 좀 있어야 하니 갈릭스테이크~
사이좋게 반반, 하프앤하프로 주문~
잊지말고 피자 토핑 추가!!



음...갈릭스테이크 넌 너무 자극적이야.



역시 난 페페로니에 피자더블이 진리라고 본다~
맛있어 맛있어~
이제 한동안은 못먹겠구나..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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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23 17:44


일요일날은 종로에 다녀왔어요~
김군이 종로 YBM에서 스피킹시험이 있었는데 혼자 보내기 그래서 따라 나섰거든요~
완전완전완전 더웠던 그날... 만삭의 임산부 종로를 마구 후비고 다녔습니다.ㅋㅋ
그리고 어제까지 떡실신....

종로 파고다 옆에 모퉁이 4층 건물이 예전엔 파스쿠찌였는데
어느새 할리스로 바뀌어있네요.
종로나 명동쪽을 나가면 폴바셋을 가려고 했는데 YBM이랑 너무 멀어서
그냥 가까운 할리스로 들어가 내맘대로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김군 요기하라고 블루베리 치즈 머핀도 하나.
근데 할리스 머핀 완전 씁..... 손으로 뭉쳐먹어야 할판...
다 부스러지고 포크로 한덩어리 집으면
입으로 들어가기전에 바닥으로 막 떨어집니다. ㅡ.,ㅡ;;





시험시간까지 한시간정도 남아서 김군은 열공모드중...
아웅...공부하는 김군 모습 넘 멋있쪄요~~  *^^*

학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다른 할리스와는 내부 인테리어가 좀 다르더라구요
팀플레이하기 좋은 널찍한 테이블도 있고 스탠드가 있는 책상도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훌륭했어요
근데 다들 열공 모드인지라.. 카메라 셔터소리가 방해가 될까 싶어 사진질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혼자 할리스에 버려져서 혼자 아이폰질 하다가 책보다가 사람구경도 하고...
이따 김군오면 뭐먹을까...고민고민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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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21 01:13


이번주 포스팅할 시간도 댓글놀이 할 시간도 없이 
참으로 바쁘게 지나가 버렸어요.
덩달아 집안 꼬라지도 말이 아닙니다 ㅎㅎ ^^;;

코슷코 다녀온 흔적들...그대로 널부러져 있슴다.
목요날은 코슷코 다녀왔어요~
그동안은 거의 김군과 다녔는데 코스트코가면 아무래도 묶음판매인지라
낭비가 좀 심한편이지요. 그래서 한동안 발길 끊었다가 지인들과 여럿이 갔는데
서로 필요한것들을 사서 나누니 훨씬 경제적이라는~

똘이양 옷걸이랑 애플비 놀이책도 사왔어요
언넝 개봉해봐야지~♪





금욜날은 빨래도 다 못개고 뛰쳐나가 요가에 임산부 교실에 백화점 샤핑~





똘이양 나오기 전에 집을 좀 깔끔하게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주방 다용도실부터 정리시작
정리하다 말고 마실댕겨오고...ㅋㅋ ^^:;





다용도실에서 나온 먼지 소복히 쌓인 쓰레기통들이예요
닦아서 비닐봉지 담아 두던가 해야하는데 저것들도 저렇게 바닥에 자리잡고 있슴다.

ㅎ 저 요즘 살림 놓고 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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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10 18:17



어제 친구를 만나고 잠깐 친정에 들렀다 가려고 엄마한테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걸리질 않더군요
김군한테도 안걸리고...친구한테도...전화도 문자도...
아이폰 화면 왼쪽 상단에는 서비스안됨...
왜왜왜왜왜!!! 내가 돈을 안냈나..아닌데 왜 서비스가 안되냐고...갑자기!!!
핫~ 노래는 나오네...
졸지에 아이폰이 아이팟으로 전락합니다.
짜증이 확~ 나는걸 참고 친정에 갔더만...빈~~~집~~~~
아놔~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강원도 놀러갔다가 오는길이라고 문막이랍니다. 헉...
가까운곳에 서비스센터도 없어..그냥 빈집에서 혼자 자다가
저녁에 엄마, 아빠 오셔서 짜장면 배달시켜 먹었음다.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어 간건데...흑 ㅜㅠ

그리고 오늘아침 서비스센터 가기전 혹시 몰라 백업시키려고
아이듄즈 연결하니...뭐 업데이트를 할수 없다면서 아이폰 화면 그냥 나가버립니다.
젠장... 이건 무신 시츄에이션~
아이폰다시 켜니 바탕화면으로 안돌아오고 생전처음 보는 낯선 화면...이건뭐지...
그러더니 지대로 또 쏙 꺼져버립니다.

아이폰 서비스센터로 달려갔어요. 휭~
복원해야 한답니다. 10분 정도 후.....
내가 쓰던 어플과 내 모든 기록은 모두 사라지고 낯선 아이폰이 되어 돌아왔네요... ㅡ.,ㅡ
복원하고 나서는 유심이 문제인것 같다고 유심변경하면 된다고 하네요.
유심변경하고 전화 걸리는거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데 완전 허탈...
이씨...내 가계부...내 다이어리... 내 주소록... 아이폰 생기고 나서 거의 모든 기록들을
아이폰에 했는데...제가 기계를 너무 믿었나 봐요

완전 슬푸고 허무해져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반디앤루이스에 들러 수첩과 펜을 질렀어요
아이폰 너 따윈 다신 믿지 않을꺼야






이젠 아날로그로 다시 돌아가렵니다. 종이와 펜을 다시 사랑하려구요.
학교 다닐때 수첩과 펜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었습니다.
요즘은 그닥 필요도 없고 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 민트색의 수첩이 눈에 쏙 들어와서 걍 질러버렸습니다.
겉표지도 보돌보돌~ 펜도 이 아이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속은 뭐 별거 없이 깔끔합니다.
monthly plan 페이지도 날짜표시 없이 깍뚝깍뚝 네모칸만~
나머지는 다 그냥 메모용 수첩
뭐 이것저것 있는거 않좋아라 해서...저한테는 딱입니다.





나의 새 노트 개시~ ^^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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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서비스안됨 발생시 해결방법

1. 전원을 다시 켜본다. -> 수차례해도 저는 안되더군요.
2. 활성화 재설정을 해본다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3G 활성화 ON) -> 재설정했으나 여전히 먹통
3. 네트워크 재설정 (설정 -> 일반 -> 재설정 ->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 재설정했으나 여전히 먹통
4. 네트워크 다시잡기 (설정 -> 네트워크사업자 -> 자동 또는 KT) -> 저는 네트워크를 다시 잡으니 계속 검색만 하고 잡지를 못하더군요.
5. 아이폰 윗부분 슬립버튼과 화면에 홈버튼 같이 10초간 누르기
6. 유심 뺏다가 다시 꽂는다.
7. 아이튠즈에서 복원

위에 7가지 해결방법이 있다는데 저는 4번까지 하고 그냥 서비스센터로 달려갔어요
유심문제였다고 하니 다 해도 소용이 없었을듯 합니다.
아이폰이 떨어져 충격을 받을 경우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아이폰 조심조심 다뤄주세요
사실 전 요즘 많이 떨어뜨렸거든요. 진동이랑 알람같이 울리는데 끄기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탁자에서 톡하고 떨어졌어요...그러길 두세번 그랬나...ㅎ 
그리고 서비스센터 가기전이나 복원전에는 반드시 아이폰 백업해두기~ 잊지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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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09 22:24


오늘 간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다.
어제까지 날씨가 좋지 않아 오늘도 비바람불면 어쩌나 걱정했더니
오늘은 구름 조금~ 후덥지근~

맛난 챠이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할리스에서 커피와 수다~
오홍홍홍홍~~~~ 즐거워라
근데 가방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쇼핑백이 하나 나온다
우리 똘이양 선물이라네~
오홍홍홍홍~~~~ 어쩌면 좋아...


 



쇼핑백안에는 요렇게 예쁜 상자가...
저 리본 내가 다시 묶어서 모냥새가 좀 안남...ㅋ




어머나어머나~ 상자를 여니 요렇게 밍크뮤 이쁜 토끼내복이 들어있어요
안그래도 밍크뮤에 이쁜 아가옷들이 많았는데... 우리똘이 밍크뮤 내복 선물받았네요~



토끼띠 아가 똘이양을 위한 토끼내복~
요 귀염스런 토끼가 이 내복에 포인트에요
촉감도 보돌보돌 가을아가라 내복도 도톰한걸루
센스쟁이 미애씨~  완전 고마워~
우리 똘이양 언능 토끼내복 입고 착용샷 한번 찍어줘야지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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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05 08:38






오늘 책상정리를 하다가 엽서가 하나 나왔어요.
이메일과 문자가 있다보니 요즘은 잘 쓰지 않는 엽서...편지...
이거 방부제 리해서 타임캡슐에 넣어놔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재활용통에 버릴까 하다가 김군에게 몇자 적어봐야겠다 싶어 펜을 집어 듭니다.
음냐음냐~





공간이 많지 않아 뭐 그닥 많은 말들을 옮기지는 못할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김군을 만난지 올해로 꽉 채운 5년이 되어 갑니다.
친한동생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다른 커플들처럼 복닥복닥 지지고 볶다가
제작년, 2009년 봄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지금, 뱃속에는 예쁜 똘이양이 자라고 있지요 .

너무 순하고 착한 사람이라 오르락 내리락하는 내 변덕 다 받아주며
한결같이 내곁을 지켜준 사람...
그 사람은 항상 제자리에서 날 바라보고 있는데
나 혼자 다가갔다 멀어졌다 하면서 상대방을 원망했었어요.
한 마디로 담벼락하고 줄다리기를 한 셈인거죠~

지금은 그 담벼락이 내 울타리가 되어 든든하게 날 지켜주고 있습니다.
결혼한 뒤로는 크게 다툰적도 없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하지만 그와 같이 가는 이 길이 지금처럼 늘 행복하고 순탄하지만은 않을거예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핑크빛 인생만을 꿈꾸고 있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당신과 함께 간다면 오르막길도 덜 힘들것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내 바램을 하나 보탠다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들이길 바래봅니다.





스탬프는 내 입술 도장으로 마무리하고
김군이 잠자는 사이 가방에 살짝 넣어 두었습니다.
지갑을 넣어두는 칸이라 자판기커피 먹으러 가는 길에 열어볼텐데...
이 엽서로 그대가 오늘은 조금 더 힘이 나겠지요.
다른날보다 한번 더 환하게 웃을 수 있겠지요.

그대 웃는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오늘하루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대 날 만나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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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리  2011. 08 06



엽서를 봤으면 문자라도 있을텐데...문자가 없다...
전화가 왔는데 엽서 얘기는 꺼내지도 않는다...
못봤나....그럴리가....

한밤 중에 들어오더니 더워서 시들어 있는 나한테 다가오더니
얼굴을 들이민다... 
더워!!!!!! 저리가!!!!!
그리고 한마디 한다. 엽서봤어...

그리곤 컴터방으로 쏙 들어가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무심한 남자...좋은 기분 표현좀 하면 나눠가질수 있잖아
무심하시긴...그래서 오늘 궁금해서 물어봤다...
엽서를 봤는데 반응이 그게 다야?
어제 뽀뽀해 줄려고 했는데 니가 저리 가라매...

아...그게 그 엽서에 대한 반응이였구나...
난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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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04 08:24
















2011. 08. 04   


얼마전에 새로 산 김군 도시락~
몇일 그냥 토마토만 갈아서 보내다가 오늘은 몸이 좀 가뿐해서 주먹밥을 쌌다
어제 준비도 좀 해놨고... 아침엔 꼭꼭 뭉치는 일만~ ㅎ
주먹밥 네개가 쏙 들어간다. 딱좋아딱좋아~

이러고 사진 찍고 있으니 김군이 씻고 나와 물끄러니 쳐다본다.
말 안해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것 같다.
나 먹일려고 도시락 싸는거니...사진찍을려고 도시락 싸는거니...ㅋㅋ
둘 다요~





뚜껑닫아 젓가락이랑 토마토쥬스랑 챙겨보내는데 기분이 좋다.
피곤한 그대를 위해 내가 해줄게 있어서...

아마 이렇게 도시락 싸주는 일도 이제 얼마 못하지 싶다.
막달까지 싸준다 쳐도 길어야 두달...
그때까지 둘만의 시간도 열심히 즐기고 싶은데
일하는 사람 붙들고 놀자 할수도 없고...시간이 많지 않다.
그래도 적은 시간 쪼개고 쪼개 행복하게 보내다가 우리 똘이 만나야지~

오늘은 똘이보러 병원가는 날인데...또 비네...맨날 비...
요즘 우리집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샌다. 오늘은 윗집 주인이랑 인테리어도 온다고 했었지
별써 8월의 첫주도 끝자락...마음이 바쁘고 분주하다...
하루가 다르게 허리랑 엉치는 아파오고 몸은 둔해져 뭘해도 느리다.
내맘이 분주해져도 달라질게 없으니 조금만 릴렉스하고 편안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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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02 11:02






 


시아버님이 과일을 사다주시면서 이 아이도 같이 껴주셨다.
100g짜리 블루베리 한통~ 아이고 앙증맞기도 해라~
사실 1kg씩 사도 난 쟁여놓을 곳도 없어 다 냉동보관해야하기에
생과로 먹기엔 많이 필요도 없다.





아끼고 아끼다 보니 몇알 집어먹고는 일주일을 냉장고에 있었나...ㅎ
사실 맘먹고 먹으면 한입감이거늘   
아낄게 따로있지 무르기전에 언능 먹어줘야겠다~





올해는 블루베리 생과를 사보려고 했는데..
너므 비싸서 고민만 하다 말았다.
올해는 작황이 좋지 않은지 작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생과대신 들인 아이...블루베리 묘목
몇년산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품종도 뭔지 모른다.
계속 사고싶다 맘먹고 있던 아이라 화훼단지 갔다 보이길래 냉큼 집어왔다.
키우는 방법도 못 물어보고 신나서 룰루랄라 들고 왔는데...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다.
내년에는 이녀석이 블루베리 맛을 보게 해줘야 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시큼털털한 덴마크 요거트에 블루베리 생과를 올려봤다.
으흐흐~ 블루베리도 시큼털털
김군은 절대 먹지 않을 맛~ 양도 적은데 부담없이 나 혼자 다 먹어도 되겠군 
난 시큼털털해도 니가 블루베리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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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8.01 00:52



썬데이 모닝~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을 뜬 김군...일어나닥 마닥 늘 그렇듯 소파에 대충 걸터앉아 티비를 키십니다.
그리고 티비와 한몸 한마음이 되어 아침부터 실실 쪼개다 껄껄거리고 웃다 정말이지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아침부터 저리 웃으시니 건강에는 좋겠다...쯧쯧~

나 오늘은 신랑이 해주는 아침밥 먹고싶다~~~
당연 한번도 신랑이 밥을 차려준 일은 없습니다. 순하디 순해 잔심부름은 군소리없이 잘하지만
밥이라던가 집안일을 먼저 하는 경우는 절대 없으신 분입니다.
혼이 빠져 티비를 볼때는 귀를 막고 보시는지 옆에서 뭐라 해도 못알아 듣기 일쑤인데...
오늘은 감사하게도 알아들으시고 부엌으로 옵니다.
그리고 식탁위에 있는 식빵을 들고는 이거 구워줄까?
엉~ 오븐에 넣고 구워줘~ 식빵에 계란도 하나 부쳐서 넣음 좋겠다~
그리고 양배추랑 부추랑 썰어 놓고 난 휘리릭~ 사라지려 했으나
후라이팬에 어디 있는지 못찾으셔서 후라이팬까지 손에 들려 주고 사라집니다.





계란 후라이도 간신히 부쳐내시는 분이신데
그래도 정성들여 네모지게 부치시려고 심혈을 기울이십니다.




토닥토닥~ 익지도 않은 계란은 왜저리 두드리실까
뭐 사방으로 튀던 말던 마구 두드려가면서 요란하게 부치시네요




이거 구운빵 맞나요? 굽기전과 별차이 없어 보이는데
뭐 구운빵 맞다고 하네요~



빵위에 계란올리고 케챱을 자기 스타일대로 유치찬란하게 뿌려주십니다.



그러더니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막 뭉게버립니다.
취향한번 독특하셔라~ 그리고 식빵 한쪽 마져 덮어 완성~ ㅋㅋ
아쉽게도 완성샷이 없네요~
역시나 빵은 전혀 바삭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식빵~
김군은 빵이 바삭하지 않은게 못내 아쉬운지 먹으면서 궁시렁궁시렁~
그래도 전 김군이 해준 거라 맛있기만 하네요~




전 요 소야와 함께~ 김군은 모닝 커피와 함께
요즘 우유대신으로 먹고 있는데 기존 두유보다 덜 달고 부드러워 제 입맛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맘같아서는 리얼두유를 먹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한지라~



오늘은 김군이 해주는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해 종일 밖에 있었어요.
어찌나 비가 쏟아 붓는지 우산을 써도 별 소용이 없는 날씨더군요.
버스에서 문이열리는데 밖은 물바다...저는 배타고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김군과 빗속에 데이트도 하고 친한동생과 저녁도 먹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
이웃님들도 각각의 모양대로 즐거운 주말 보내셨겠지요~
남은시간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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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7.30 10:57





 

해가 중천인데..
저렇게 꿀벅지 내놓시고 잘도 잔다.
내 베개는 왜 또 저렇게 팽개쳐 놓셨나...
하도 잘 자길래 사진을 몇장 찍고 있으니 엇...기척을....
호잉~ 깼나부다. 문뒤로 짠~





이불 다시 곱게 덮고 또 주무시네..
이런 잠탱이 김군!!
밥냄새가 나야 일어날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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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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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이 뚫렸나...잿빛하늘에 구멍은 없는데
뭔놈의 비가 이렇게 오나...
내가 있는 곳은 큰 피해 없이 안녕하지만
뉴스에서 쏟아지는 비피해를 보고 있으면 한숨난다.
우리집에 흙탕물이 쏟아지고...살림살이들이 물에 잠기고...
정말 너무너무 슬플것 같은데...진이 다 빠질것 같은데
게다가 인명피해들까지...

하늘이 무엇에 이리 노하였을꼬
그만 좀 잠잠히 비를 거두고 맑간 하늘 보여줬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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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7.24 18:32



즈이는 이번주 휴가였어요~ 김군 휴가기간이 즈이 휴가기간.
5월에 남해도 다녀왔고 즈이 몸도 점점 무거워져서 이번 여름 휴가는 집에서 프리스타일로 보내기로 했답니다.
근데 요즘 김군이 열공모드에 빠지셔서 컴터에 노상 붙어 계시는 바람에 저의 블로그 놀이는 양보하기로 했네요.
노트북이 있긴 한데 속도가 영 느려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놀이 하다가는 속터져 죽어요.
낮에는 김군과 서울 나들이도 하고 집에 있는 날은 혼자 방바닥 뎅구르르 천바퀴 굴러다니며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군 휴가 마지막날...ㅜㅠ 오후에 김군이 날 소파 위로 치워놓고 청소를 해주신다네요.
점점 부워 발목을 잃어가는 임산부 발이랍니다.
난 요렇게 누워서 사진질...ㅋㅋ 김군은 땀을 뻘뻘 흘리며 걸래질...ㅜㅠ
고생하는 김군을 위해 나도 뭔가를...



 
냉장고에 탄산수가 있네요. 수박과 함께 갈아 드리면 갈증이 좀 달아나실라나


뽀골뽀골 올라오는 탄산수. ㅎ 나도 한모금만 마셔야겠다
휘리릭 갈아서 예쁜 유리컵에 따라드리려 하니 사진 찍을새도 없이 그냥 꼴딱꼴딱 마셔버리십니다.
김군이 휴가기간동안 설겆이며 청소며 이것저것 도와준다고 고생했네요.
이번이 둘만의 휴가는 마지막이 될텐데...라는 생각을 하면 사실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년 휴가때는 이쁜 딸래미와 함께 더 행복한 휴가를 보내게 되겠지요.
얼렁 비키니 입혀서 물놀이 가고 싶어요~

멋쨍이 김군이 있어 행복하고 뱃속 아가와 함께 그릴 이쁜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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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택배왔다 택배왔어~~ ^^



 

흠...취급주의까지 할 물건은 아닌거 같은데... 포장이 아쥬 잘 되있습니다.
몰까요 몰까요~




박스를 뜯으니 꽤나 세련된 까만색의 작은 박스가 나오네요





 

박스에서 나온 녀석은 향초~
그동안 가끔 냄새제거용으로 양키캔들 wedding day를 사용했었는데 그 녀석이 명을 다하셨거든요.
백화점에서 사은품 받겠다고 모자란돈 5000원을 채우기 위해 우연히 테스터용 작은 캔들을 사용한 것이 향초와의 첫 만남이였습니다.
weddomg day 결혼하는 날 향기일까요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향기는 아닌듯 하고
약간 파우더리하면서 보송보송하고 과하지 않으면서 순백색의 수줍은 아름다운 신부의 향이 납니다.
ㅎㅎ 그게 어떤 향일까...표현한번 대단히 추상적이네요~

한동안 향초는 잊고 지냈는데 요즘 날이 이렇다 보니 향초가 너무너무 피우고 싶은거예요
그래서 좀 큰 녀석으로 구입해 볼까 하고 있었는데 양키캔들은 가격도 사악한데다가 파라핀왁스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파라핀왁스가 얼마나 유해한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래도 양키캔들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향초가 바로 저 아이입니다.



 

소이왁스 그러니까 콩에서 나온 천연왁스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초가 누르면 푹 들어갈 정도로 매우 무릅니다.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케이스에 멋스런 나무 뚜껑, 심지도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고른 향은 코튼 플라워.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고 색이 예뻐서 샀는데 중요한 건 향~
뚜껑을 열어본 정도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향이 진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바닥에서 사진 찍으려니 뱃가죽이 땡겨서...테이블로 이동~




 

그런데 가격에 비해 사이즈 참 작습니다.
예전에는 친구가 향초 피우고 있으면 돈태우고 앉아있다. 모하는 짓이고...했는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사실 카드에 있는 포인트로 전액 결재가 되길래 낼름 사봤지요.

 



심지가 나무라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나요~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영 향은 제가 원츄했던 웨딩데이를 따라가질 못하네요
웨딩데이는 그냥 두어도 향이 은은하게 났는데 이 아이는 가까이 가야 살짝 섬유유연제 같은 냄새가 나요
내 코가 막혔나...



조금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완전 홀릭할만큼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향초 살때는 오프라인에서 향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만족스런 쇼핑을 위한 팁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향초를 켜놓으니 습기도 날아가는 듯하고 방안이 은은하니 포근해 지는 느낌이예요

눈누난나~~ 편안하고 휴식같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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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1.07.15 12:43


 

오늘도 비는 주룩주룩...주르르르륵...아주 지겹다...
결혼을 하고 나니 장마가 싫어지는 가장 큰 이유
빨래가 안말라....빨래가 상전이시라 선풍기는 빨래대 앞에서 돌아가고
난 골방에서 혼자 컴퓨터 열기에 폭폭 쪄가고 있다.
비가 안온다 싶은 날은 아침부터 빨래 빨래 빨래해야해!! 
즈이집 여름이불은 흰색이라 이불빨래도 자주 해야 하는데... 점점 누리끼리해져가는 이불

비오는 날은 카푸치노가 제격이야...하며 커피 한잔
투썸은 카푸치노 맛이 좀 가볍다.
그래도 현대포인트로 할인이 되니까, 그리고 난 지금 진한 커피를 마실수 없으니까 괜찮다.

난 천성이 게으르다. 아주 멀리서 대강 보면 부지런한 줄 알지만 
울 엄마는 나의 게으름에 혀를 차신다. 울집에 나보다 더 게으른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나 스스로도 인정..나 귀차니즘이 작렬인 여자다. 

그런데 난 늘 바쁘다. 게으르다보니 매일 아침은 바쁘다.
오늘은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아 오늘 바쁘겠다. 그래놓고 딴짓거리 하다보면
해야할 일 못하고 그 다음날 난 또 어제 못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거기에 추가 해야할 일은 또 생겨나고
오늘은 어제보다 할일이 더 많나...이러니 누가 보면 매일 바쁘지...ㅎ

역시나 난 오늘도 할일이 많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도 아침 도시락 싸고 컴터 좀 하다 보니 벌써 시계는 중간지점을 통과했다.
오늘은 기필코 해야 할일들을 해야지 하며 노트에 적어 본다.




집안청소하기...맨날 청소기만 휘휘 돌리고 걸레질은 패스~ 오늘은 바닥좀 깨끗이 닦아보자
베란다 화분에 마구잡이로 난 새싹들 어쩔거야 넓은 화분으로 좀 옮기고 뭉텅이로 난 싹은 좀 속아주고
냉동실 정리를 안한지 오래되서 뭐가 쳐 박혀 있는지 알수가 없네... 냉동실 정리도 좀 하고




 

노트에 적다가 에펠탑 한번 슬쩍...
요 예쁜 노트 사연이 있다.
오월달쯤 김군이랑 미친척하고 유럽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었다. 유럽가는게 미친척이라 할 만큼의 용기가 필요했던 이유는
내가 홀몸이 아닌지라...즈이는 임신 7개월차 랍니다. ^^
5월이면 임신 5개월 쯤...
우리가 고심고심해서 고른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아 파리 너무너무 가보고 싶다.
김군도 다시가고 싶은 곳이라고 마구 설레여 했다. 에어텔로 예약도 하고 조금 걱정은 됐지만
나의 무한 체력과 우리 똘이를 믿어 보기로 하고 주변의 걱정을 뒤로 한채 무작정 강행
여행책자 사고 스케쥴 짜고 마음이 바뻤다.
그러나 BUT....
여행을 앞두고 한달전쯤 갑자기 자궁수축이 오는 바람에 밤에 응급실에 실려갔다.
의사 선생님은 한번 더 이런일이 있으면 여행은 무리라고 했지만
김군 걱정이 되서 편히 못가겠단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위약금 60만원 가량을 물고 취소했다.
난 내 몸뚱아리를 탓하고 김군은 그냥 좀 많이 아쉬워하고...
그렇게 상심하고 있던 차 서점에서 발견한 수첩...에펠탑이다..프랑스, 빠리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수첩을 사들고 토닥토닥...그렇게 위로했다. 다음에 가자
다음...? 다음 언제.... 히융히융ㅜㅠ

그리고 우린 남해로 4박5일 여행을 떠났다.
아...어제 하다만 여행 사진도 정리해야 하는데...5월달 여행 사진도 아직도 부여잡고 미정리중...

아쉬운 마음이 담긴, 소심한 김군과 나의 대단한 여행 계획이 허무하게 끝나버린 기억이 담긴 수첩






그래 그건 그렇고...오늘은 제발 할일부터 하고 딴짓거리 하자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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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10.22 12:05



지난 일요일에 벽초지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녕님이 다녀오신거 보고 가까운 곳이길래 일요일날 잠깐 시간을 내 얼른 다녀왔지요.  




국화축제가 한창이라 국화꽃이 사방에서 국화향기를 뿜어냅니다. 덩달아  벌떼들도 축제를 벌이네요.
코가 약한 신랑은 연신 킁킁 거리십니다.




국화꽃 향기를 맞으면 걸아가다 보면 요렇게 멋진 문도 나오고 이 문을 지나면




예쁜 광장과 분수 예쁜집 꼭 외국을 한 조각 떼어다가 옮겨놓은듯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반대편으로는 예쁜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고 그길을 따라가다 보며 큰 연못과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다만 입장료가 8,000원이나 한다는게 조금 찜찜하고 여성들은 좋아할만한 장소이지만 남자들은 큰 흥미를 못느끼는듯합니다. 연인들끼리라면 좋은 데이트 장소가 될것도 같습니다.


근데 옆에서 신랑 한마디 합니다. 너 사진 너무 대충 찍는거 아냐~
넌 왜 모든 사진에 아웃포커싱을 잡는데... 초보들이 아웃포커싱에 목을 매는거야. 이젠 좀 실력을 업시켜봐
궁시렁궁시렁~ 사실 음식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넓은 화각이 필요한 풍경이 엄청 낯설게 느껴집니다... 근데도 옆에서는 계속 쪼잘쪼잘 대랄대랄~
니 사진은 맨날 똑같다구~ 누가 들으면 본인은 엄청 잘찍는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지요...
전요..... 감성사진 찍는 사람이거든여~~!!
ㅎㅎㅎㅎ ^^;;  꽤나 괜찮은 변명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아닌지라 항상 평범한 에너지를
돋보기처럼 하나의 초점에 집중시키려고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기에
사진도 넓게 펼쳐진 사진보다는 하나의 초점을 맞추고 나만의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사진들을 좋아합니다.
조금씩 내가 보는 세상이 넓어질수록 제가 카메라를 통해 보는 세상도 넓어지겠지요.
벽초지 수목원의 전반적인 모습은 서녕님 블로그를 통해 감상하시고
전 오늘 벽초지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 몇장 보여드리고 물러갈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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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10.12 13:25


















호수공원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저녁을 부니나케 먹고 설겆이도 제껴두고 나갔다.
이게 얼마만에 하는 산책이야~ 팔을 크게 흔들며...
역시나 너무나 늦게 나간걸까...사람들은 호수공원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멀 볼수가 없네...
공연 무대는 호수...
호수 위 화려한 조명아래 사람들이 떠다니고 뭔가..무언가 알수없는 공연을 하고 있다..
자기야 나 안보인다...
그래도 나보다 키가 큰 신랑은 뭐가 보이나 보다...난 안보여..
까치발 서면 보이고 주저않으면 않보이고 계속 까치발을 하고 있자니 힘들고...
앞에 키 큰 외국인까지 에잇!

그때 내가 까치발한 사이 내 뒷꿈치로 그 사람... 자기 발은 밀어 넣는다.
내 발 위로 올라와... 힘들텐데... 올라와...
신랑 발 위로 내 뒤꿈치를 의지하고 한참을 서서 보았다...









참 표현력 없고 재미없는 그사람이지만 가끔 이렇게 행동으로 표현해 주곤 한다.
연애할때부터 쭈욱 한결같이...무 뚝 뚝 하 고
여자맘 모르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아서 좋고 한결같아서 좋다
이 남자 결혼하더니 변했어..라며 혼란스러워 하지 않아도 되니까
대신 가끔.. 아주 가끔 이렇게 표현해 주면 
사랑한단 말한마디보다 더 행복하고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은 입으로 하는거지만
그 사람이 보여주는 행동은 마음으로 하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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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17 13:56

















뜨아~~~~ 갑자기 방문자수가 수직상승....!!
혹시나 해서 다음 메인을 봤더니...뭐 별거 없는데....







앗!!!! 저기있다~~~~~~~~~!!!
제 새우감자스프가 메인에 떳습니다.
어디있는지 보이시나요~~~
ㅎ 왼쪽 귀퉁이에 쪼고마하게 떠서 저도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오~ 이런일도 다있군요..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알러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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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13 12:02




















"아유 머리 살짝 다듬었는데 너무 비싸...돈가까워.."
아내는 요 말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이발가위를 사 들고왔습니다.
비싸니까 이제 내가 잘라주께~~~~~~~~~ㅋㅋㅋ

허나 그 귀한 머리를 아무 이발기술도 없는 아내에게
 덥석 맡길 남편 몇이나 될까요.

근데 본인이 신문지 깔고 집에 있는 보따리 헝겁 슈퍼맨처럼 두루고
그 안에 들어가 얌전히앉습니다.


귀짜르지 마라.....한마디 합니다.
암요...서방님 귀는 안자르지요 머리만 자르겠습니다.
머리는 슥슥 잘려나가고...
아내 묻지요 안불안하나...? 내가 막 자르면 어떡할려고?
신랑 머리 막 자르면 명찰달고 다닐거다...
니 남편이라고...그니까 잘 잘라봐라...




이렇게 머리자르기를 벌써 네 다섯번쯤 되네요
많이는 않자르고 좀 머리가 걸리적 거릴때쯤 살짝 다듬고
다음번에는 미용실가고 한답니다.

어제도 신랑 머리를 좀 다듬어 주었습니다.
오밤중에 머리 쪼곰만 다듬어 달라 하는데 
피곤해 담에 잘라...하는데도 자꾸 보채서
할수 없이 또 가위를 들었습니다.


 





아무 손기술없는 아내에게 맘 편히 머리를 맡기는 이남자...
아내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뜻이겠지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너만 믿는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이발해 주고 있을 때면 이남자만 생각하게 되고
내 모든 정성을 다하게 됩니다.

우리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는 또하나의 방법입니다.
피곤해도 성의껏 머리를 잘라주고 신랑 뒤태를 찍어 봅니다.
찍지 마라고~~~~~~~~~~~~~~~~~~!!!
난리난리 생난리를 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겨우 두컷 건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를 믿고 신뢰하는 이남자
마음 씀씀이가 나와는 다르게 너무 넓어
평생 존경하며 살겠노라 다짐했던 이남자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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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10 13:00















아침에 포스트 하나 겨우겨우 올리고 노트북을 끼고 잠시 눈좀 붙였더니 그래도 몸상태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웃님들 방문좀 드릴까 싶어 컴터키고 돌아다니다가 어느 카페에서 놀라운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올린 계란말이 김치볶음밥이 어느 카페에 떠억 포스팅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일단 링크따라 들어가니...



어라 제글이 맞습니다.
아니 왜 내 글이 알지도 못하는 카페에 포스팅이 되어 있느냔 말입니다!!
누가 올리라 그랬냐고요...!! 혈압이 막 올라갑니다~
최근들어 좋으신 이웃님 조언 덕분에 사진에 워터마크를 찍고 있긴 하지만 전에 사진에는 워터마크도 없습니다.
갑자기 제 소중한 자료들이 막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사진 변경 안하면 저렇게 만든사람 동의없이 자기 카페에 올려도 되는거랍니까?
카페 목록창을 보면 글쓴이는 세라r이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래서 일단 가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제 포스트 뿐만 아니라 비바리님 경빈마마님 글도 다 같이 들어가 있네요.


위에 몇개만 보았는데도 비바리님과 경빈마마님 글이 있었습니다.
밑에 것들은 볼것도 없겠지요
이 카페 요리 카테고리는 이렇게 운영할 생각인가 봅니다.

이런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처음 있는 일이라 어이가 없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이런일도 있구나 싶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 이런일이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상당히 비일비재할 것 같습니다.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글도 있어 이렇게 황급히 글을 올립니다.

재미, 오락, 재테크, 여행, 맛집에 관한 다른 카테고리 내용들도...다 이런식이네요
혹시 본인의 포스트가 있지 않은지 확인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hello-tm

일단 제글만 올라가 있다면 내리도록 조치를 취하면 될테지만
다른글들 어찌해야하는지...대체 이 대책없는 카페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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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단으로 펌한 글들은 내리는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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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10 11:16
















아침이면 커피향에 눈을 뜨고 햇살은 눈이 부시네~

남자 와이셔츠를 대충 걸쳐입고 나오니
부엌에서는 하얀 나시만 하나 걸쳐도 멋진 남자가 
토스트를 구우며 아침준비를 하고

찡긋 날 보고 웃으며 방금 내린 커피를 건넨다
향이 진한 모닝커피와 모닝키스로 깨우는 아침...

이 내 아침은 아니고.

커피숍에 앉아 이런 상상을 하고 있더랜다
내앞에 있는 초딩 짝꿍은 가자고 보채고...젠장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아침이면 진한 커피에 우유를 듬뿍 넣어 한잔 가득 마신다. 물론 설탕은 노우~
내리는 커피가 좋긴 하지만 우리집엔 아직 없다.


나도 시류에 맞게 스타벅스를 즐기다 커피빈으로
그리고 이젠 되도록 이것저것 먹는다.
밖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 외엔 이렇게 커피숖에 잘 앉아있지 않지만
바깥커피가 즐기고 싶을땐 딱히 정해놓지 않고
이집저집 커피를 마시고 있는중이다.


커피가 좋아 커피를 배우기로 했다.
그런데 배우는 사람이 많기도 하다. 10월달까지 기다리란다.
기다리다 내 맘 바뀔지도 모르는데 워낙 변덕이 죽 끓듯해서...
일단은 기다려보기로 했다.


배워두었다 나중에 예쁜 카페를 차리면 참 좋겠다~
많은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지만...




방긋~ 웃으며 짝꿍을 쳐다보니
아이스크림 다 잡순 초딩짝꿍 가자신다...
네네~ 다 드셨으니 가셔야지요~

커피를 배우고 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내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겠구나.
몸은 헤롱헤롱이지만 비는 엄청 쏟아지지만
손가락 까딱까딱 하면서 쉴수 있는 참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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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08 16:19










난 이광고만 보면 깜짝깜짝 놀랜다...




2억을 쏜다기에?    NO~




언제 어디서나 터져서?




어떤 단말기나 가능해서?




아님 평생무료여서?




NO NO NO...
꼭 저 그림이 나한테 욕하는거 같아서...












오늘 이상하리만큼 로딩이 느리네요.
특히나 댓글이 엄청나게 늦게 뜨고 있습니다.
로딩으로 인한 불편함 죄송합니다.
어서 빨리 티스토리에 익숙해져 좀더 편안하게 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나 로딩이 늦어지는것에 대한 원인을 아시는 분은 제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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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07 17:10







요즘 요리하는 여자, 스무디아씨는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ㅎ 이웃님들에게 더 정확하고 더 좋은 요리들을 소개하고 싶어 

한명숙 요리연구가님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지요.

한명숙 요리연구가님은

박수홍씨랑 같이 요리 프로에도 나오시고 책도 쓰신 유명인이시지요~


얼굴도 예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요리 수업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의식주인데 그중에 으뜸인 식, 먹는 것을 통하여

즐거움을 만드는 일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더욱더 제 요리의 매력에 빠져드실거예요  허부적허부적~~

ㅎㅎㅎㅎ

앞으로도 요리하는 여자의 특별한 음식 이야기 즐겨주시고요

스무디아의 밥상을 통해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도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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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9.03 12:31
 
 
 
 
 
 
 
 
 
 
 
 
 
 
 
 

어제 우리집 초딩짝꿍님이오밤중에 들어오면서
손에 뭘 들고 들어오셨더랍니다.

무언가 봤더니...맥도날드 봉투
별거 아니네 하고 식탁에 집어 던져 놨더니 먹으라고
성홥니다.
저는 아주 가끔 햄버거를 먹기는 하지만
썩 좋아하진 않거든요.

제가 그 시간에 오~ 하고 먹을 만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안먹으니 홍! 하고 텔레비젼과 마주 합니다.
내가 왜! 대체 왜! 그걸 12시가 다 되가는
야심한 시간에 먹어야 하냔 말이죠.

맛있답니다. 아놔~  그냥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맥도날드 봉투가 그대로 있습니다.




안에 뭐가 있나 보자 싶어 열어보니 내용물이 따땃합니다...
아침으로 먹으라고 렌지에 돌려놓으셨나 봅니다.






큼지막한 텐더 4조각에 텐더가 든 저 허연아이...
심사숙고해서 골랐을 스위트 칠리소스...

요리하는 여자 스무디아는
오늘 아침 퍽퍽한 치킨 텐더로 아침을 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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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오늘 하루...2010.08.29 13:55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내가 그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내가 그 사람과 관계 맺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어린 시절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이름으로 불리우고
가장 아름다운 시절...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한 사람으로 이름이 불리워집니다.

하지만 나이는 이름을 지워가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의
군더더기 호칭들이 내 이름에 더해지고
 삶의 모습으로 인해 생긴 수식어들이 내가 될테지요.
이제 막 결혼한 터라 요즘은 새댁이라는
 호칭으로 자주 불려지고 있어요~
세상에 흔한 말 중 하나 아줌마...
가끔은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ㅎ
기분이 그럭저럭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그때부터라도
내 이름을 조금씩 사라지게 되겠죠.

아이로 인해 엄마라는 소중한 이름을 얻게 되지만
그 덕에 아이가 아닌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내이름은 꽤 많이 지워질듯 합니다.


지금 내 이름을 불러 주는 많은 이들이 있어 좋습니다.
옆에서 지금 도끼눈을 뜨고
내 이름을 불러대는 사람이 있어 좋습니다.
컴터 그만 하랍니다. ㅎ;; 네네~

이 담에 더 나이가 들어가면
지금 이 때가 너무나 많이 그리울 것을 알기에

지금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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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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