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8.13 토마토 국이 되다, 토마토 계란국 (33)
  2. 2011.07.29 바나나시나몬스무디 (16)
  3. 2010.10.21 상큼한 사과가 듬뿍, 사과 오믈렛 (100)
맛있는 다이어리2011.08.13 09:56


앗...토마토가 냉장고에서 시들시들...군데군데 물러가는 것들도 보이고
김치냉장고를 들여야지 맘먹은지가 언젠데 아직도 행동개시를 못하고 있다
무른 토마토를 일단 하나 입에 하나 물고 오늘은 국을 끓여볼까 생각한다. 토마토로...
난 토마토를 좋아해서 어릴 땐 토마토케챱에 밥도 비벼먹고 계란후라이도 거의
케챱에 비벼먹다시피 했다.. 케챱이 진정한 토마토 맛이 아니거늘...
내가 스스로 음식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여기저기 맘가는데 넣어본다
중국식 계란 요리인 시홍스챠오지단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토마토계란요리~
토마토계란국은 언젠가 잡지에서 보았던 레시피인데 워낙 토마토를 좋아라 하니
꼭 해먹어야지 하고 간단히 적어둔적이 있었다.
오늘은 토마토를 계란국에 퐁당 빠뜨려 봐야겠다~





재료나 조리방법이 엄청나게 간단해서 아침에 끓이면 좋을 메뉴이다.


토마토 1개, 계란 1개, 청주 1/2스푼, 쪽파조금, 물 2컵, 국간장 2/3큰술, 소금, 참기름 약간  


토마토는 꼭지를 파고 먹기좋게 썰어주고, 쪽파도 송송
계란은 청주와 함께 잘 풀어준다. 





냄비에 물 2컵을 붓고 한소끔 끓으면 토마토와 국간장 2/3큰술 넣어준다. 





1~2분 토마토를 끓이다가 계란을 젓가락으로 풀면서 한소끔 끓여준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쪽파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오늘의 조촐한 아침밥상
대강 만든 주먹밥과 토마토계란국





땡굴땡굴 못생긴 주먹밥
그래도 맛은 좋아좋아~







얼렁뚱땅 후다다닥 만든 토마토 계란국
국물이 어쩐일인지 시원하다...ㅎ
토마토는 좀 시큼해서 우리 김군은 다 건져내게 생겼지만
멸치나 황태 계란국과는 다른 가볍고 깔끔한 맛이다.
간만 잘 맞춘다면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좋은 착한 슾이 되시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즈이♩
맛있는 다이어리2011.07.29 08:23
















김군 영어공부하는 동안 낼은 아침에 주먹밥 싸줘야겠다 싶어 
김도 부숴놓고 장아찌도 잘게 다져놓고 예약취사까지 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밥통 열어보니...어잉~ 생쌀이다...ⓞ.,ⓞ
예약취사를 오후 6시 30분으로 맞춰놨네...덴장...




뭐라도 들려 보내야겠기에 바나나에 우유넣고 시나몬가루 넣어 휘리릭~
바나나시나몬 스무디를 만들었다.



그리고 나도 한잔~
시나몬 가루를 위에 살짝 뿌려주려했는데 비몽사몽이라 양조절 못하고 
왕창 넣어서 목구멍에서 시나몬 향기가 막 올라온다~
그래도 난 시나몬 가루 좋으니까~

바나나 한덩이 주방 베란다에 두었더니 날파리들이 잔치를 벌이셨다.
남은 바나나는 냉동실에 얼려버려야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즈이♩
맛있는 다이어리2010.10.21 07:00


집에 사과가 넘쳐납니다. 사서 먹으면 이렇듯 맘껏 못먹을텐데...
늘 챙겨주시는 시부모님덕에 과일도 맘껏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냉장고에서 하루하루 시들어가는 사과..
그냥 먹기 심심해 오늘은 오믈렛으로 만들에 간단한 아침을 즐겨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존쿡재료는 존쿡 델리터키 브레스트 입니다.
잠깐 살펴보니 칠면조 고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치킨 브레스트는 먹어봤는데 칠면조라 뚜궁뚜궁~
하나 빼서 먹어보니 음~ 메이플시럽이 들어가 풍미가 다르고요 쫄깃쫄깃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존쿡은 담백하면서 짜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게 특징이지요.











사과 1개에서 2/3정도는 깍뚝깍뚝 썰어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아몬드와 함께 살짝 볶아줍니다.
1/3은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양은 중요하지 않아요~ 만드실 오믈렛 크기에 따라 알맞게 준비해 주세요.
저는 슬라이스된 아몬드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피칸이나 호두, 땅콩 그 어떤 견과류라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계란 두개를 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후추 뿌렸더니 까만 점박이가 생겨버렸어요. 모양을 위해서 후추는 생략하거나 흰후추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부어줍니다. 팬이 좀 커서 계란이 좀 얇은감이 있네요.  지단이 되어 버렸습니다...뭐 그래도 일단 진행~






계란이 반쯤 익었을때 얇게 슬라이스한 사과를 깔아주고 그위에 살짝 볶아준 사과를 예쁘게 얹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칠면조 브레스트를 반 접어 올려줍니다. 훨씬 생동감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계란을 반 접어줍니다. 역시나 계란이 얇은게 좀 흠이네요 반접다 가운데 찢어뜨렸습니다.






조심조심 뒤집개를 이용해 그릇에 옮기고 오렌지 쥬스도 한잔 따라 놓으면 아침준비 끝~








집에 있는 사과 하나로 근사한 오믈렛이 완성 되었네요.
역시나 사과만 먹으면 조금 밍숭맹숭할것 같은데 브레스트 햄을 넣으니
살짝 짭조름한 맛과 함께 더욱더 풍부한 맛의 오믈렛이 되었어요. ㅎ
기대하지 않았던 아침이 사과오믈렛으로 특별해졌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즈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