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다이어리2010.10.17 07:00


우리 신랑은 맥주 마니아, 저는 와인 마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요즘 와인을 즐겨 먹습니다.

암것도 모르면서 그냥 맛있으니 홀짝홀짝대고 있는 중이지요. 맥주한잔에 와인 한잔이면

별 안주가 필요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술안주가 필요한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만드는 간편하면서도 저렴해보이지 않는 안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새우는 비교적 큰놈들을 골라 준비합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쪽 한마디와 꼬리쪽 한마디를 제외하고

홀라당 껍질을 벗겨줍니다. 아고~ 부끄러버라~ ^^;;

 

그리고 후추 약간과 레몬즙 1/2t를 뿌려 잡내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메이플향이 들어가 풍미가 좋은 존쿡 메이플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

받자마자 궁금해서 하나 구워먹어 봤는데..훈제향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짜지 않아 맛있습니다.

그리고 ^^ 급 방긋~ 양도 많다~~







새우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주세요.

끝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해서 놓으셔야 풀리지 않습니다.

베이컨이 도톰해서 모양도 예쁘게 나올듯 합니다.

말아준 새우는 오븐에 넣어 180도에서 15분간 구워주시면 완성~






소스는 칠리 소스도 좋고 집에 있는 적당한 소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마요네즈와 칠리소스 레몬즙을 섞어 뿌려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베이컨색이 너무 예뻐 자꾸만 입으로 가져가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많은양 준비하시면 않되요~ ^^

 




요렇게 해서 맛나게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세상엔 맛난것이 너무 많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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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맛있는 다이어리2010.08.30 13:43


처음에 닭강정 보다 맛있는 꽁치강정이라고 썼었거든요~
근데양심의 가책을 받아 얼른 고쳤습니다.
전 꼬끼오양을 절대 배신할 수가 없거든요.
닭고기는 정말 누가 머라해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어제 시어머니께서 꽁치를 사오셨습니다.
그래서 닭이 땡기는 오늘
대충 있는 꽁치로 강정을 만들어 보았네요. 
이미 많이 해서 드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꽁치강정을 맛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재료 준비해 볼까요.

꽁치 한마리, 소금, 후추, 전분
양념장: 고추장 1T, 미림1T, 간장 1/3T, 물엿1T, 설탕1/3T, 참기름, 후추




꽁치는 잘 씻어 머리 자르고 내장 빼고 토막내서 소금 뿌려 냉장고에 넣어 놨더랬습니다. 세토막 난 꽁치를 반을 갈라 큰가시 빼고 잔가시들도 칼로 슬슬 긁어냅니다.
가시 긁어 내실때 살점 않떨어져 나가게 조심조심. 그리고 면포나 크리넥스로 물기를 뺀후 살덩이 부분에 전분을 뿌려줍니다. 저는 물을 깔끔히 않 빼줬더니 뿌리는 족족 전분을 다 먹어버렸네요. 물기 잘 안짜시면 튀길때 튀어서 온 주방에 난리가 납니다.

물기 짜실때 화장지 사용하시면 절대 않되요. 먹는 음식에는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형광물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거든요. 부엌에서 쓰는 크리넥스 나 면을 사용해 주세요.




전분이 뿌려진 꽁치는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모양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투하 바싹 속까지 잘 익도록 튀겨줍니다. 기름 너무 많이 사용하실 필요 없구요 후라이팬에 조금 깔릴 정도로 부으셔서 튀겨주세요~




후라이팬에서 나온 꽁치들은 기름을 좀 빼 주시고 이쑤시개는 빼서 버립니다.






위에 양념장 재료들 고추장 1T, 미림1T, 간장 1/3T, 물엿1T, 설탕1/3T, 참기름, 후추
를 넣고 잘 섞어 불에 올리시고 바글거리면 튀긴 꽁치들을 넣어 양념장을 잘 묻혀줍니다.




양념들이 잘 묻혀진 꽁치는 접시에 내서 땅콩가루나 통깨로 마무리 해 주세요~




ㅎ 요즘엔 어찌 만들고 보면 다 술안주삘이 납니다. 이 대낮에 소주 먹을수는 없고 화이트와인한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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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맛있는 다이어리2010.08.25 11:53


담백하고 고소하고 쫄깃한 느무느무 사랑스런 포토이토 피자~ 가 먹고 싶으시다면 전화기로 가지 마시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주세요. 별로 어렵지도 않답니다.


요리재료   식빵2조각, 감자 1개, 토마토소스4T, 마요네즈, 양파 1/4개, 피자치즈 60g,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소금, 후추약간  


먼저 감자를 이쁜놈을 골라 깨끗이 뽀독뽀독 씻습니다. 저는 알이 작아 두개 준비했습니다. 두개하니 좀 남네요.





감자는 웨지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손 조심조심



자른 감자는 냄비에서 익혀줍니다. 완전히 익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븐에서 구울것이므로 대강 익혀주세요. 대강 익히는게 어렵다 하시면 그냥 다 익히면 되지요~ ㅎ 다익힌 감자는 체에 건져 한김 빼줍니다. 저는 거친 느낌을 내기 위해 그냥 사용했는데 감자 껍질이 역시나 좀 씹히내요. 껍질은 벗겨서 사용해주세요



익힌 감자는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 간을 해 둡니다.



자~ 재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마요네즈를 스틱형으로 사용하는데요 가족이 적으신분들은 큰거 사는 것보다 스틱형사서 조금씩 쓰셔도 좋아요. 토마토 소스로는 스파게티소스를 사용했구요 없으시면 그냥 케찹으로 사용해 주세요~




식빵에 마요네즈를 잘 펴 발라주시고요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릅니다. 저는 시큼한 맛을 좋아해서 듬뿍 3T를 넣는데요 2T가 적당할것 같아요. 취양따라 마음대로~




그 위에 다진양파를 솔솔 뿌려주고 다시 그 위에 피자치즈를 준비한 양의 반만 솔솔 뿌려줍니다. 뿌려주는 토핑은 내맘대로인 거 아시죠. 피망, 오이피클, 옥수수알, 베이컨 다양하게 응용 가능합니다. 다만 저는 포테이토 피자인지라...간촐하게~




그 위에 감자를 이쁘게 얹습니다. 예쁘게~ 먹기좋은 음식이 맛도 있다지요~ 저는 요러케 모양을 잡았네요. 그위에 다시 남은 피자치즈를 뿌려주세요.




그 다음엔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이것도 내맘대로 잘라 얹어 주시면 됩니다. 체다 슬라이스는 없으면 과감히 생각해 주세요. 넣을 경우 고소한 맛이 더 배가 되기는 하지만 피자에서 중요한건 피자치즈~ 피자치즈를 많이 넣자구요. 그리고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15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짜잔~ 오븐에서 나오신 포테이토 피자님 김이 모락모락 냄새는 오우~
피자가 잘 녹아 들어갔네요. 자 잘라서 접시에 내 볼까요~ 



요렇게 셋팅해 보니 근사한 포테이토 피자가 되었습니다 누가 이걸 식빵으로 본답 말입니까. 피자입니다. 피자~



이렇게 근사한데 사먹을 필요 없겠죠? 으으으 저 치즈 녹은것 좀 보세요. 
소스를 잘 펴바르는 노하우만 있다면 쉽게 만들수 있는 식빵피자.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이고요 맥주한잔에 먹어도 와따 입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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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맛있는 다이어리2010.08.20 20:01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나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더라고요. 막걸리 짝꿍은 뭐니뭐니해도 부침개나 전 종류죠.. 다른 걸 하자니 재료를 더 사와야되고...음...사온지 좀 된 감자가 생각나서 메뉴는 어렵지 않게 감자전!

요리재료     (2인분) 조그만감자 6개, 대파 반토막(파란부분), 소금1/2 t
                    재료가 너무 간단해서 적을게 없네요




1  감자를 몇개 골라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낸 후 물에 담궈둡니다. 
   우리집 감자는 좀 작은것들이라 6개 준비했습니다.




2  감자를 깎았으면 이제 갈아야 하는데요. 저희집에는 강판이 없는지라 그냥 조그만 믹서기에갈았어요. 음식은 믹서기에서 가는 것보다 강판에 가는 것이 영양소 파괴도 적고 좋다고 해요.




3  곱게 간 감자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쪼옥 빼줍니다. 
   걸러낸 물을 따라 버리고 나면 녹말이 가라앉아 있는데 저는 그것도 같이 사용했어요.




 4  감자만 부치면 심심할 듯해서 저는 대파 파란부분을 송송 썰어서 넣어주고 소금 1/2t  넣어 섞어 주었어요. 나중에 간장에 찍어먹을거라 심심하게 간을 해 주셔야 해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군 뒤 동글동글 먹기 좋은 모양으로 떼어 놓습니다.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그맣게 부쳐서 맛을 이미 봐 두었구요. 전을 부칠때에는 먼저 조금 시식한 후에 부치는 것이 실패를 막을 수 있어요




6 노릇노릇하니 익어가는 거 보이시죠~ 침이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7 노릇노릇 익은 감자전을 간장과 함께 접시에 내면 완성. 저는 양파짱아찌 간장있어 간장 조금 더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매콤한 양념간장을 만들었어요. 간장이 매콤해서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는...이거이거 더 할걸 그랬나 조그맣게 6조각 부쳐냈는데 짝꿍이랑 금새 개눈 감추듯 먹어치워 버렸네요

 
   어떠세요~ 감자만 있으만 뚝딱 만들수 있는
쫀득한 감자전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도 좋고 남편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 저녁 남편이랑 애인이랑 막걸리 한잔에 감자전 드셔보셔요.
 





감자는 칼륨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식품이랍니다. 칼륨은 수분 조절 및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기 때문에..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나 싹이 튼 감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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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