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두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01 든든한 월요일 아침을 위해, 두부죽 (26)
  2. 2011.07.17 밥하기 싫은 아침, 두부 볶음밥 (22)
맛있는 다이어리2011.08.01 08:22
















또 다시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게다가 오늘은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고 늘 시작되는 새로운 날이지만 달력에 시작과 끝이 있어
무언가 새로운 계획도 세워보게 되고 잘 살아야지 하는 다짐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마음의 부담감과 피곤함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든든한 뱃속을 위해
오늘은 두부죽을 끓입니다.
물론 냉장고의 비움을 위해 있는 재료들을 십분 활용하여~ ㅎㅎ
사실 들어가는 재료가 별로 없어요.









 


크기가 큰 손두부 1/4모 정도가 남아 있기에 잘게 으깹니다.
체에 거르고 싶었지만 좀 단단한 놈이라 여의치가 않네요
그리고 계란은 부드럽게 체에 걸러주었습니다.
귀찮을 땐 그냥 휙휙 휘저어주지만 오늘만 특별히 체에 거르는 수고를~



그리고 냄비에 쏟아 밥 1공기, 물 1컵과 함께 끓여줍니다.
손두부나 부드러운 두부, 단단한 두부에 따라 물의 양이 차이가 나니 물은 적당히~
폭폭 끓기 시작하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밥알이 좀 퍼지면
참기름 조금 떨어뜨려 고소한 향내 내주고 불을 꺼주세요.
밥알 퍼지길 기다릴새가 없다하는 날은 그냥 끓이기만 해서 먹습니다.
 



통깨도 조금 뿌려주고 김군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습니다.
김군은 죽종류도 좋아하는 편이라 아침에 죽 끓여주면 좋아라 잘 먹지요~
반찬은 김치하나면 족합니다. 짱아치 종류도 좋겠지만 김군은 짱아치를 먹지 않아요.



몸도 마음도 노곤한 월요일~
두부죽으로 김군의 위의 부담은 좀 줄어들었겠지요.



주말의 아쉬움으로 조금은 힘들수 있는 월요일이지만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새로운 8월 잘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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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ZIYI'S KITCHEN2011.07.17 12:19
















요즘 김군은 갑자기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지셔서 밤 1시 2시나 되어야 잠자리에 든다.
덩달아 나도 책읽고 뒹글뒹글하다 그시간이 되어서야 잠이 드니 아침이 피곤할 수 밖에...
늦은 주말 아침, 밥통을 여니 아뿔싸...내 밥 한그릇쯤 되는 양밖에 없다.
밥은 하기 싫고... 밥은 먹어야 겠고...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딱 오늘까지인 두부 한덩이가 보이길래 꺼내 마구 으깬다
으깨니까 양이 정말 많아진다. 으하하~
그리고 후라이팬에 투하 두부를 먼저 볶다가 간장 한스푼 넣고 굴소스 반스푼으로 향을 내준다.
굴소스 같은 합성 조미료는 왠만하면 안쓰려고 하는데 너무 맛이 평범해 지는것 같아 
괜찮아 괜찮아 조금만 넣는 거니까... 스스로 토닥토닥하며 소심하게 반스푼
두부간을 보고는 정말 주먹만큼 되는 밥한덩이를 넣어 같이 볶아준다.
근데 밥이랑 두부랑 따로 논다. 달걀 한개 넣어준다. 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간으로 마무리  끝~

 


 

김 꺼내 아작아작 부숴 뿌려주고 시찌미가 있다면 이라고 생각했지만 없으니 고춧가루 꺼내 살짝 뿌려준다.
반찬은  열무김치 달랑 하나~ 국도 없다
이렇게 간편하게 별재료 없이 한그릇 음식이 완성된다..ㅋㅋ
것도 한공기양으로 두공기를 만들어 냈으니.. 이 아침 굉장히 만족스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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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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