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2011.12.05 01:07


오랜만에 다시 블질을 합니다. 놓았던 펜을 다시 드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며칠 들락날락 거리며 스킨을 만졌는데, 아...머리만 아픕니다.
게다가 전 지금 그간 지독한 수면부족으로 인해 알콜을 과다 섭취한듯한 기분... 끅~
지금 제 상태가 그래요...^^;;
한줄 쓰고 멍때리고 한줄쓰고 앞에 뭐라고 썼지 또 읽고...ㅎㅎ

아!! 저 엄마가 되었어요. 작고도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얼굴은 작고 동골동골~
다리는 길게 쭉~ 키가 꽤 큰편이예요~ㅎ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산고의 고통을 치루긴 하였으나
그래도 원하던 대로 자연분만으로 아가를 만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에겐.... 남들이 말하는 무통천국따윈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 산고의 고통을 온몸으로 절절히 체험했네요. ㅜㅠ)

우리 똘이양을 만난지도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툰 초보엄마라 아가도 저도 낑낑, 끙끙 그러고 있지만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어요.
아가로 인해 엄마가 되기전엔 알지 못했던 것들,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끼며
한순간 한순간 예상치 못했던 감동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아가도 저도 서로에게 잘 적응해 가고 있으니
앞으론 더 자주 소식 전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전 똘이양 밥주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귿. 나. 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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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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